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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서인영, 남편

호두부팸 2023. 1. 25. 09:22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서인영이 먼저 혼인신고를 한 이유와 새 신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24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요'에는 설 특집으로 가족 대잔치가 실렸습니다. 가수 김호중, 서인영, 영기, 정다경, 정호영, 허경환 등이 출연했습니다.

화밤 서인영

서인영은 무대에 올라 강애리자의 '핑크 립스틱'을 불렀습니다. 결혼 준비로 바쁜 서인영은 "지금 정신이 없어요. 한복을 입는 것이 쥬일리 때 한 번 입고 이번이 두 번째네요. 내일 가족들의 한복과 예복을 맞춰 입을 거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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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맡은 장민호가 남편에 대해 묻자 서인영은 "일단 남편은 제가 서인영인 줄 몰랐다."며 "TV도 잘 안 보고 연예인에 관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밤 서인영

서인영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남편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성격이 정반대여서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생각하면 이런 성격이 제가 맞춰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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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 욕망이 아직도 남아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서인영은 "제가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 마음이 바뀔까 봐 걱정이에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살면서 제가 기를 못피고 있다. 신랑에게 진다. 그래서 이 승부욕을 오늘 풀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화밤 서인영

서인영은 걸을때도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이를 본 장민호는 "서인영이 이렇게 걷는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붐은 "시댁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인영은 "맞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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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인영은 심수봉의 '사랑 말고는 아무것도 몰라'로 100점을 기록하며 사랑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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