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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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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 씨는 어제(15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전재용 씨의 외도문제로 집안이 엉망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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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씨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박상아와 10년 가까이 해외에서 일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바람을 피웠고,

유흥업소에서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 바람을 피웠다"며 아버지의 치부를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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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여러 번 암 수술을 받으셨다" 며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제 삶이 없어졌다"고 원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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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 친어머니가 피해자"라고 강조한 뒤 "박상아씨에게 학자금 대출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더 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그분(박상아)은 자신의 딸들의 행복을 보장해주고,

한국의 사립학교에 다니게 하면서 미국 유학을 보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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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큰아빠(전재국)가 할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면서,

아버지와 새엄마(박상아) 사이가 좋지 않다"며 가족 간 재산 분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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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한 전재용 씨는 두 번째 부인에게서 전우원 씨 등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2007년, 탤런트 출신 박상아와 결혼했고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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