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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란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재해로 피해를 입을 때, 농작물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을 평가하는 업무를 합니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전망이 밝은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전망, 연봉, 취업처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글 하단에 기출문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2023년)
2023년 1차 손해평가사 접수 및 시험은 완료되었고, 7월24일 ~ 7월 28일 2023년 2차 접수기간이며, 시험은 9월 2일에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22일입니다. 합격기준은 모든 과목 100점 만점에 최소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 시험과목
※ 응시수수료
- 1차 시험 : 20,000원 / 2차 시험 : 33,000원
손해평가사 전망
손해평가사 전망은 굉장히 밝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에 따라 보험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있으며, 가입할 때 서류가 간소화되어 가입농가도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전에 비해 농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개인이 관리하는 농지의 규모가 계속 커지면서 피해에 대한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손해평가사의 역할이 더욱 종요해졌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신설한 자격증인 만큼, 활성화를 위해 조금 더 업무를 몰아주거나 업무 법위를 확대하는 방법 등으로 손해평가사에 대한 전망은 당분간 계속해서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 손해평가사 장단점
손해평가사의 장점은 1년 중 주로 농번기에만 근무를 하면 되기 때문에 부업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프리랜서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농산물의 피해금액을 확인하여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농촌 근처에 거주하거나 머물러야 하는 일이 많다는 점이 단점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연봉 (취업)
손해평가사가 취업할 수 있는 기관에는 농협, 보험사, 손해사정법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각 지자체 재해보험정책 등이 있습니다. 보통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으며 1건당 20~40만 원 정도 받고 있으며, 1년 중 7개월만 일해도 3천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프리랜서 손해평가사 수입 : 초임 프리랜서 1건당 20~30만 원 / 경력 프리랜서 1건당 30~40만 원
- 협회 가입 후 정규직 손해평가사 수입 : 초임 정규직 3,000만 원 / 경력직 정규직 3,00.~4,000만 원(보통 연봉제)
처음에 경력도 없이 바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우선 협회에 가입한 후 정규직으로 활동하며 경력과 경험을 쌓은 후에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프리랜서로 실력 있는 손해평가사는 연봉 7천만 원까지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2015년~2022년 손해평가사 문제지와 정답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에 가장 중요한 참고자료는 기출문제입니다. 보통 기출문제를 변형하거나 활용하여 문제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해서 문제유형과 핵심개념 등을 반드시 익히시기 바랍니다.
※ 합격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