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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챗봇 난방비

▣ 국민은행, 챗봇 이용자 월 100만 돌파

KB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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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직관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FCC(Future Contact Center) 챗봇으로 개편했습니다. 학습 전담 직원이 답변 정확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변 확인 단계를 확대하는 등 챗봇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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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국내 업계 서비스품질지수(KSQI) 챗봇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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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점 방문 전 간단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챗봇을 추가 업그레이드해 이용자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다"며 "KB금융 계열사의 종합적인 업무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민은행, 취약계층 난방비 5억원 지원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 5억 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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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종이통장 축소를 위한 고객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1억 원을 책정하고 취약계층 30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사회복지사들은 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기부가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이후 현장 의견을 고려했고 최근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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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해 12월 굿네이버스에 1억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전달했습니다. 소상공인 영업장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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