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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공식입장(JMS)

호두부팸 2023. 3. 13. 10:13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주연 배우 강지섭이 JMS 신도 활동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강지섭은 온라인상에서 JMS 신도로 지목되자, 과거 신도였지만 현태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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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서 갔던 곳이고, 일반적인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애당초 생각했던 저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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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들의 악행을 알게 된 뒤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고 걱정했다"며 "고통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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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깊이 공감하고 더 이상 고통이 없기를 바란다"며 "제 작은 능력이 희생자들을 위로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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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해 가족들의 욕설이나 격적인 DM, 댓글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며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는 진심으로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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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은 JMS 연관 의혹이 제기된 예수 그림을 정리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자신의 옷장에서 발견된 예수의 그림이 JMS의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강지섭은 SNS에 "진작 버렸어야 할 게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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