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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호두부팸 2023. 10. 5. 10:25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은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개요, 실적 분석, 주요 현황, 주가 전망 등을 통해서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기업개요(주요사업)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속하게 되어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2년 3월에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재는 발전설비,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 (두산퓨얼셀 부문)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2분기 기준으로 상장사를 포함하여 6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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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실적 분석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6월 연결기준 매출액 3.83조원, 영업이익 3,283억원, 당기순이익 1,24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65.3%,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호실적은 연결 종속회사인 두산밥캣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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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2023년 6월 매출액 2.2조원, 영업이익 1,8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3%, 50.9% 증가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와 인건비 절감에 성공하며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판관비 비율 하락과 인건비 단가 안정화 등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와 대형 원전 수주 증가, 두산밥캣의 양호한 성장세 등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하반기에도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대형 원전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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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산밥캣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52% 증가한 1조288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을 의미합니다.

 

 

 

특히, 대형 원전 본계약이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수주도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SMR로 이어지는 중장기 방향성으로 원전 부문 기업가치는 더 가파른 우상향이 기대됩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1만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긍정적 전망

 

  • 신재생에너지: 2030년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이 목표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태양광, 풍력 발전 설비의 수주 확대가 기대됩니다.
  • 대형 원전: 체코, 폴란드, 영국 등 유럽 중심의 대형 원전 수주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두산밥캣: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수요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정적 전망

 

  • 글로벌 경기 침체: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원자력 수출 규제 강화: 유럽연합(EU) 등이 원전 수출 규제를 강화할 경우, 대형 원전 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실적 호조와 함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원자력 수출 규제 강화 등 부정적 요인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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